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기도 대표 봄꽃축제이자 시민들과 지역예술가들이 어우러져 문화를 선도한다고 평가받는 군포철쭉축제는 올해로 12년을 맞았다. 군포문화재단은 시민과 지역예술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축제 콘텐츠로 성공적인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포철쭉축제 개막식, 시민들이 메인 무대에 ‘주인공’
오는 18일 차없는 거리 특설 메인무대에서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가 펼쳐진다. 18일 오후 2시에는 청소년 가요제가, 저녁 7시에는 개막식을 여는 공연으로 군포시 아동으로 구성된 ‘꿈터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 개막 선언인 시민 쇼츠 영상 상영 '다시 피어나는 우리의 추억'으로 시민의 열정을 전한다.
이외에도 작년 군포의 청소년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 ‘YOUTH ON FESTA’ 에서 베스트퍼포먼스 상을 수상한 ‘온플릭H’ 와 군포풍물학교 퍼레이드 등이 군포철쭉축제의 첫 주말을 장식할 예정이다.
참여 중심 축제형 ‘플레이 스테이지’, 감상 중심 ‘사운드 스테이지’ 등 공연 풍성
시민들의 리듬·참여 중심 축제형 ‘플레이 스테이지’가 개막식 당일 펼쳐질 예정이다.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공연에는 ▲로로컴퍼니(기악 퍼포먼스) ▲쇼올(마술) ▲문경민(팝페라) ▲어니스트 뮤직(재즈)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개막식 다음날인 19일에는 ▲한세대학교의 뮤지컬 갈라쇼(낮12시) ▲군포프라임필오케스트라 한낮의 클래식 공연(오후3시)가 차없는거리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23일에는 군포아리랑의 아리랑의 밤(오후7시)이 철쭉동산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24일에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플라워싱어즈(여성중창단) ▲아르떼앙상블(색소폰) ▲소리모아(통기타) 등 공연이 진행된다.
대폭 확대된 시민 참여 프로그램 공모
시민 참여 프로그램 공모의 규모도 대폭 확대했다. 철쭉스테이지, 철쭉푸드, 철쭉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참여 프로그램을 리브랜딩 했으며,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철쭉마켓은 전년 대비 7개 팀이 늘어난 20팀을 공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철쭉스테이지는 전년 대비 10팀을 더 공모하여 군포시의 다양한 콘텐츠로 축제장에 활력을 더 한다.
또한 철쭉공원 일대에는 시민들의 작품이 담긴 전시회도 열린다. 평생학습마을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군포시 평생학습 수리캠퍼스와 당당캠퍼스의 시민 참여작, 성인문해교육 느티나무학교 시화전 등 전 연령대의 시민이 참여하는 전시가 준비될 예정이다.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 축제 준비 상황과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축제 온라인 기자단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올해에도 군포시민들과 함께 준비한 2026 군포철쭉축제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문화를 꽃피우고, 경기 대표 봄꽃축제를 넘어 참여형 문화축제로 나아가는 군포철쭉축제를 더욱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