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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다중이용시설 AED 설치 지원…응급 대응체계 강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치 대상 기관은 ▲시설 이용자 수 ▲관리책임자 지정 여부 ▲장비 유지관리 가능성 ▲응급의료기관 접근성 ▲인근 AED 설치 여부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되며, 특히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과 응급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우선 반영하여 실효성을 높였다.

아울러 시는 장비 설치 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병행하여 장비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중앙응급의료센터 통합시스템 등록과 함께 매월 정기 점검을 실시해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시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는 응급상황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장비”라며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장비 보급과 교육을 확대해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2025년까지 총 36개소에 설치를 지원하는 등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한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올해는 삼척어울림플라자, 삼척시치매안심센터, 도계체육문화센터 등에 설치를 완료했다.

한편, 자동심장충격기는 공공기관, 체육시설, 관광지 안내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되어 있으며, 위급 상황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응급장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