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 (월)

  • 흐림동두천 9.2℃
  • 흐림강릉 13.4℃
  • 흐림서울 10.8℃
  • 대전 9.9℃
  • 대구 10.7℃
  • 흐림울산 14.5℃
  • 흐림광주 14.8℃
  • 흐림부산 15.6℃
  • 흐림고창 13.0℃
  • 흐림제주 16.5℃
  • 흐림강화 8.8℃
  • 흐림보은 9.8℃
  • 흐림금산 10.6℃
  • 구름많음강진군 13.5℃
  • 흐림경주시 11.3℃
  • 흐림거제 16.1℃
기상청 제공

양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보듬이’ 위촉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가구 발굴 위해 13개 읍면동 총 590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상시 발굴을 위해 13개 읍면동 총 590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보듬이’를 위촉하고 읍면동별로 4월 1일부터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희망보듬이는 2019년부터 운영돼 온 지역 기반 인적안전망으로, 그동안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에 위촉된 희망보듬이 역시 지역 사정에 밝고 주민과의 접촉이 많은 소매업, 음식업 등 생활업종 종사자 및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됐다. 그 중 전기·수도 검침 업무를 수행하는 한전 전기 검침원과 상수도 검침원도 참여해 읍면동 단위 인적안전망으로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이 보다 더 촘촘히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희망보듬이는 ▲주변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 ▲복지서비스 안내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안부 확인, 정서 지원 등 서비스 제공의 활동을 수행하며,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지역 중심 복지체계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고독사 예방, 사회적 고립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주요 복지정책과 연계하여 희망보듬이의 역할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희망보듬이는 지역 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연결하는 핵심 인적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