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충북 보은군은 ‘2026 보은 벚꽃길 축제’를 맞아 외지 방문객의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 페이백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축제 기간 중 주요 행사 기간인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보은군을 찾은 외지 방문객이 관내에서 사용한 금액의 일부를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문객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전통시장과 상권에는 매출 증대 효과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비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체감형 소비 촉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벤트 대상은 보은군 외 지역에 거주하는 방문객으로, 행사 기간 내 보은군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지참해 축제장 내 ‘페이백 교환 부스’를 방문하면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환급 금액은 당일 합산 지출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3만 원 이상 5천 원 △5만 원 이상 1만 원 △10만 원 이상 최대 2만 원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해당 상품권은 결초보은시장, 보은전통시장, 먹자골목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인당 1일 1회로 환급이 제한되며, 신분증 확인을 통해 거주지 및 중복 수령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유흥업소 등 공공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업종에서 사용한 영수증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준비된 상품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안진수 경제정책실장은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보은의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전통시장과 골목 곳곳을 둘러보며 보은만의 따뜻한 분위기와 매력을 함께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