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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환경교육센터 2개 기관 지정

지역 환경교육의 거점 역할 수행, 환경교육 활성화 도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 및 시민 맞춤형 환경학습 기반 강화를 위해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 공모를 실시한 결과,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창원YMCA 2개 기관을 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공모를 통해 2개 기관을 선정해 지정일로부터 3년간 운영하는 것으로, 두 기관은 2026년 4월부터 2029년 3월까지 창원시 지역환경교육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공모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6일까지 22일간 진행됐으며, 심사는 3월 26일 관계 공무원, 학교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 7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평가는 서면심사 100점과 현장심사 20점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공정하게 진행됐다. 심사 결과 총 합계 점수가 높은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제1호, 창원YMCA가 제2호로 각각 지정됐다.

심사위원들은 두 기관 모두 환경교육 추진을 위한 인력과 시설, 사업계획 등 전반적인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기관으로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창원특례시는 지정서 교부와 함께 각 기관이 향후 3년간 창원시 환경교육의 중심축으로서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환경학습 프로그램 운영, 국가 및 광역 환경교육센터와의 연계 협력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유정 창원시 기후환경국장은 “환경교육센터는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환경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 환경교육의 핵심 거점”이라며 “이번에 지정된 두 기관이 전문성과 현장성을 바탕으로 창원시 환경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 모델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