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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현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반찬 쿠폰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송현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홍연)는 지난 1일 취약계층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2026년 든든한 반찬쿠폰 지원사업’협약식을 개최하고 본격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주거취약계층 및 독거가구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5만원의 반찬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의 획일적인 도시락 배달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반찬을 골라 구매할 수 있는‘쿠폰제’를 도입하여 자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관내 반찬가게인‘장수반찬’을 수행업소로 지정함으로써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고 지역사회 내 자생적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린다.

협약에 따라‘장수반찬’은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양질의 반찬을 제공하고, 쿠폰 이용자에 대한 차별 금지 및 부정사용 방지에 협조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용 대상자가 정기적으로 방문하지 않거나 신변에 이상이 있는 경우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복지 모니터링 요원’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김홍연 민간위원장은“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지역 돌봄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