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안동시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도민 화합과 도전 정신의 의미를 상징하기 위해 ‘성화’를 모티브로 한 ‘횃불 꽃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형물은 대회 개막식이 열리는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 조성됐으며, 꺼지지 않는 불꽃을 형상화해 열정과 희망, 지속적인 도약의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하늘로 치솟는 불꽃의 역동적인 곡선은 도민 모두가 하나로 뭉쳐 미래로 나아가는 힘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도민체전은 매년 도내 시군이 참여해 스포츠를 통해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대표적인 지역 행사로, 지역 균형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는 안동시와 예천군이 공동 개최하는 첫 번째 대회이자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안동시는 이번 조형물 설치를 시작으로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정원도시’ 로서의 매력을 널릴 알릴 계획이다. 시민과 방문객이 언제든 편히 쉴 수 있는 녹색 휴식처를 곳곳에 만들어 갈 예정이다. 사계절 내내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새로운 모습은 안동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한 조형물이 도민들에게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길 바란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경북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