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2026년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에 있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취업 초기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주민등록상 부산에 거주하며, 부산에 있는 중소기업에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18~39세 청년에게 1인당 1백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하며, 2천 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자는 1986년 1월 1일생부터 2008년 12월 31일생까지며, 부산에 있는 중소기업 입사일이 2024년 1월 1일부터 올해(2026년) 1월 2일 이내인 사회초년생 청년이 대상이다.
청년의 월 소득은 384만 7천 원(기준중위소득 150%) 이하로, 올해(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건강보험료의 월평균 부과액(노인장기요양보험료 제외)이 13만 8천780원 이하여야 한다.
시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5월 중 대상자 2천 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용처 등에 대한 사전 교육 이수 후, 복지포인트 1백만 원이 연 2회에 걸쳐 50만 원씩 지원된다.
오는 6월에 1차 복지포인트 50만 원을 지급하고, 9월에 재직 여부 확인 후 2차 복지포인트 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2차 복지포인트 지급 시기를 기존 10월에서 9월로 앞당겨 사용기간(9~11월)을 늘리고, 음식점, 카페 등 생활지원 분야를 추가하여 문화여가, 자기계발, 건강관리 등 4개 분야를 온․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쁨카드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청년은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4월 24일 오후 6시까지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누리집(부산기쁨카드.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부산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형준 시장은 “청년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기쁨카드의 사용 분야를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활지원 분야까지 확대하게 됐다”라며, “이번 사업이 부산 지역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사회초년생 청년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청년이 머무르며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는 도시 부산'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