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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6 지방자치복지대상 수상

행복이 자라는 남해, 복지의 꽃을 피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은 제20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2026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남해군은 복지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음을 인정받게 됐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지방자치복지대상은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지방자체단체의 노력,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혁신적인 사회복지 정책 및 제도를 시행한 지방자체단체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2021년에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신설하여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국민 복지 증진에 헌신한 자치단체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최근 몇 년간의 꾸준한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남해군은 '남해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개정(2025년)하며, 복지 관련 업무 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데 집중 노력했다.

남해군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에 맞추어 제27회 경상남도사회복지사대회 개최로 도내 사회복지사 간 네트워크 확대 및 협력 증진, 사회복지 트렌드 공유에 최선을 다했고,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한 힐링 프로그램과 소진 예방 프로그램(박상미 교수)이 운영됐으며, 산림치유프로그램 체험과 역량 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40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특히,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 수당을 신설하고, 보수교육비, 수당과 같은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처우개선위원회를 신설하여 행정체계를 강화하는 데 힘썼다.

한편, 장충남 군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남해군은 주민들의 복지에서부터 종사자들의 처우까지 두루 발전시키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복지 행정을 선도하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복지종사자들이 더욱 나은 근무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산과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