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북교육청은 30일 본청 307호 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교통안전 업무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담당자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경북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교통안전 업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별 통학환경의 특성과 현장 문제를 공유하고, 어린이 보행자 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곧 추진될 지역 현안 특별교부금 사업인 ‘통학로 교통 환경 개선 사업’과 관련해 사업 추진 방향과 우선 검토 사항을 공유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학교 신설과 폐교에 따른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 절차를 안내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교통사고 발생 위험 지역과 민원 다발 통학로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들이 실제 등하교 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위험 요소를 줄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보차도 미분리 통학로와 같이 학생 보행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지역 여건과 학교 주변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경북교육청은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통학로 교통 환경 개선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등하교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통학로 교통안전 점검과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