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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시, '지역인재육성지원사업' 1차 성과공유회로 미래모빌리티 인재 키운다

3.30. 16:30,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에서 시, 시교육청, 고교, 학부모, 대학관계자 등 100여 명 참석, 부산형 라이즈(RISE) 사업(지역인재육성지원사업) 1차 년도 성과공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부산 라이즈(RISE) 계획과 연계해 대학 입학 전후 단계의 지역인재 육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지역인재육성지원사업' 1차 년도 추진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30일) 오후 4시 30분,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에서 시, 시교육청, 고교, 학부모, 대학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 첫해 성과 발표, 2차 년도 사업 소개, 참여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지역인재육성지원사업은 2025년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추진되는 미래형 인재양성 프로젝트로 고교 단계부터 진로 설계와 진로탐색을 시작해 지역대학 진학과 지역정주까지 이어지는 '전 생애 교육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고교-대학 연계 심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역인재전형의 점진적 확대 및 고도화 ▲입학 전 예비대학생 대상 미래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6월 시교육청, 부산라이즈혁신원, 부산대·경성대·동의대·신라대 등 4개 지역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교육부 ‘지역인재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고교와 대학이 연계해 자동차·항공·선박 등 미래모빌리티 분야 진로탐색과 전공체험, 입학 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형 라이즈(RISE) 사업이 지역대학을 중심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취·창업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둔 것과 달리, 지역인재육성지원사업은 고교 단계부터 한 단계 더 앞서서 지역에서 자란 학생들이 지역대학을 선택하고, 지역 산업에서 일하며 정주하는 '지역인재 선순환'을 구현하는 미래형 교육 모델이다.

2년 차인 올해에는 고교생이 지역 우수 대학의 심화 과정을 경험하고, 입학 전 교육을 통해 대학 적응력과 미래 산업 대응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형 라이즈(RISE)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부산대·경성대·동의대·신라대가 협력하여 고교생 대상 교과목을 공동 개발 및 운영하고 예비 대학생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인재전형을 점진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고교와 대학을 연결하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