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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경기도지사 지정 ‘2026년 예비마을기업’ 1개소 선정

연천사랑협동조합, 안보관광·독서프로그램 등 지역밀착형 사업 본격 추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연천사랑협동조합이 ‘2026년 경기도 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에 따라 연천사랑협동조합은 향후 2년간 예비마을기업으로서 다양한 지역 기반 사업을 추진하며, 인건비·운영비·시설비 등 사업비 지원과 함께 자립 지원사업 참여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총지원 금액은 2,200만원(자부담 10% 포함)으로, 이를 통해 조합은 지역사회에 뿌리를 둔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연천사랑협동조합은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한 다음과 같은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안보관광 활성화

연천 지역의 지리적·역사적 특성을 반영한 안보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방문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독서프로그램 운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지역 내 문화·교육 기반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주민 참여형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 지역공동체 기반 자립형 마을기업으로 도약

경기도 예비마을기업 지정은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기반 기업을 육성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연천사랑협동조합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조직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마련해 향후 정식 마을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예비마을기업 지정은 연천사랑협동조합이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연천의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