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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2026년 4대 핵심과제 발표

생활권 문화 확산부터 디지털 혁신까지 운영방향 제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문화재단은 2026년 책임목표인 ‘시민의 일상에 가치를, 창원의 미래에 활력을’ 실현하기 위해 4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관련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재단은 올해 예술인 및 생활문화 성장 지원, 지역특색·관광자원 연계 콘텐츠 개발, ESG 실천 및 사회적 책임 강화, 디지털 기반 시민 체감 인프라 고도화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 생활권 안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특색과 공간 자원을 반영한 콘텐츠를 강화하는 한편, 친환경·안전·신뢰 기반의 기관 운영체계를 정비하고, 디지털 기반 서비스의 접근성과 운영 효율도 함께 높여 나갈 방침이다.

첫 번째 핵심과제는 예술인 및 생활문화 성장 지원이다. 재단은 시민 생활권 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과 예비예술인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연계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수요문화대학과 예술아카데미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에 지역 예술인 연계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협력사업과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와 지역 예술인의 활동 기반을 함께 넓혀 나갈 방침이다.

두 번째 핵심과제는 지역특색·관광자원 연계 콘텐츠 개발이다. 재단은 지역의 특색과 역사성, 관광자원을 반영한 체험형 콘텐츠와 테마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권역별 문화공간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창원조각비엔날레와 연계한 지역 특화 복합문화행사를 확대하고, 창원의집과 창원역사민속관 등 공간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자원 연계 콘텐츠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세 번째 핵심과제는 ESG 실천 및 사회적 책임 강화다. 재단은 환경·사회·거버넌스 전반에 걸친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저탄소 운영체계를 정비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신뢰 기반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다회용품 사용과 재사용 확대 등 친환경 운영을 추진하고, 드론 등 신기술을 활용한 산업안전 관리와 3·15아트홀 무대시설물 정밀안전진단 등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체계도 체계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정보공개와 이해관계자 소통을 확대하고, 윤리·인권경영 기반을 강화해 기관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네 번째 핵심과제는 디지털 기반 시민 체감 인프라 고도화다.

재단은 채널별로 분산된 정보 전달과 개별 시스템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콘텐츠·홍보·대관·소장자원 관리 전반을 연결하는 디지털 기반을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월간 『문화누리』의 웹진 전환, 소장유물·소장작품 통합관리, 대관 통합관리 추진 등을 통해 시민의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고, 내부적으로는 운영 효율과 관리체계도 함께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창원문화재단은 이번 4대 핵심과제를 바탕으로 생활권 중심 문화 확산, 지역자원 연계 콘텐츠 확대, ESG 기반 책임경영 강화,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을 함께 추진해 시민의 일상에 더욱 가까운 문화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