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3월 11~12일 홍콩과 중국 선전에서 열린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한 데 이어, 25일 칭다오 로드쇼에도 참가해 대구관광 홍보와 중화권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한 이번 로드쇼에서 문예진흥원은 현지 여행업계와의 B2B 상담 및 대구관광 설명회를 통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마케팅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구치맥페스티벌(7월), 떡볶이페스티벌(10월) 등 대구 대표 미식 축제 ▲K-드라마 촬영지(계산성당)와 K-POP 연계 관광지(BTS 벽화거리) ▲한복·다례·전통음식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 ▲대구약령시 한방의료·뷰티 체험 ▲문화예술 학생단체 교류 가능 자원(공연장, 미술관) 등을 소개하며 대구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오는 8~9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를 함께 소개하며 외래관광객의 관심 제고와 방문 수요 창출을 유도했다.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대구의 미식·한방·K-콘텐츠 등 차별화된 관광자원과 체험형 관광 콘텐츠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홍콩–대구 직항노선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문예진흥원은 오는 25일 중국 칭다오에서 개최되는 K-관광 로드쇼에서도 B2B 상담과 대구관광 홍보를 이어가며, 중화권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중화권은 대구 관광의 핵심 시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현지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대구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