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는 13일 색달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해피투게더 행복밥차’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해 마을 어르신 100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후원하는 이동형 급식 지원 사업으로, 복지서비스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식사 지원과 정서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는 마을 단위 이동 급식 운영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총 2억원(보조 1억, 자부담 1억)을 투입해 이동형 밥차를 구입했다. 이 중 보조금 1억 원은 서귀포시에서 지원했고, 자부담 1억 원은 새마을금고연합회서귀포시협의회 등 단체와 개인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복밥차는 올해 매월 2회씩 총 18회 운영될 예정이며, 연간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약 1,800명 이상의 어르신에게 식사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준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 사업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활력을 얻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내에서 떨어진 읍·면·동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돌봄과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