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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양돈농가 면역강화제 지원…전염병 차단·생산성 향상 기대

안전성과 효능 검증된 농림축산검역본부 허가 동물용의약품 가운데 선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양돈농가의 전염병 예방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올해 8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양돈농가 면역강화제 지원사업에 나선다.

이 사업은 돼지의 면역력을 높이고 비육을 촉진해 구제역·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을 낮추고 안정적인 축산물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되는 면역강화제는 사료 내 유해 미생물을 억제하고 비타민 등을 함유한 제제로 안전성과 효능이 검증된 농림축산검역본부 허가 동물용의약품 가운데 선정해 공급한다.

신청은 받지 않고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돈농가 명단에 의해 진행된다. 군은 사육 두수 등 농가 사육 규모에 따라 면역강화제를 배분함으로써 실질적인 사육 환경 개선과 질병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양돈농가 면역강화제 지원사업이 가축 질병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가 경영을 안정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지원과 체계적인 관리로 지역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