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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학산문화원, ‘렛츠GO(古) 관아 체험 인천도호부가 살아있다!’ 참가자 모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인천 도호부관아(재현물)에서 펼쳐지는 참여형 역사 문화 프로그램 ‘렛츠GO(古) 관아 체험 인천도호부가 살아있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8일, 4월 4일, 4월 11일 총 3일간 진행되며, 오전 10시~13시, 오후 15시~16시 하루 2회씩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렛츠GO(古) 관아체험 인천도호부가 살아있다!’는 참가자들이 직접 배역을 맡아 이야기를 완성해 가는 ‘스토리두잉(Storydoing)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역 극단 ‘위로’의 생동감 있는 상황극과 미추홀구 문화유산 해설사의 역사 해설이 어우러져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화도진도’ 그림 조각 맞추기를 통해 인천도호부의 지리적 위치를 익히고, 조선시대 육방의 기능을 직접 수행하는 역할을 체험한다.

또한, 구성원 전체가 고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협동 미션을 하며, 어린이들은 공동체 의사결정 과정과 책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과거 지방 행정 운영 방식이 오늘날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체험할 수 있다.

문화원 관계자는 “‘스토리두잉(Storydoing)’ 방식을 통해 참가자들이 민주주의의 작동 원리를 배우고, 문화유산의 가치가 현재의 삶과 연결되는 지점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회당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신청은 3월 6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미추홀학산문화원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관하며,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2026 생생 국가유산 사업 ‘비류, 문학산에 내일을 품다’의 일환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