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 청년도전지원센터(센터장 김희태)는 지역 청년의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얻었다. 지난해 총 97명의 청년이 사업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1명이 취업으로 연계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관공서, 병원, 공기업 등 다양한 분야로 취업이 이루어지며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은 지난해보다 8명 늘어난 총 104명을 목표로 추진되며, 청년의 준비 수준과 목표에 따라 장기(25주), 중기(15주), 단기(5주) 과정으로 나누어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장기 1기에는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 ‘자격증반’을 별도로 편성해 실질적인 직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진로 탐색을 넘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과정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일정 기간 취업·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을 비롯해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1:1 밀착 상담과 사례관리, 자기이해 및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교육, 구직 활동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참여 기간에 따라 참여수당이 지급되며, 과정 이수 및 취업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도 지원된다.
장기 1기는 지난 2월 24일 25주간의 여정을 시작했으며, 단기 1기는 3월 5일, 중기 1기는 3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각 과정의 2기 참여자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도전지원센터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성장과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