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군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청정 부안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악취모니터링 및 방제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단은 부안 전역을 농공단지, 부안읍 주변, 기타 지역 등으로 나눠 촘촘한 감시망을 가동할 예정이다.
총 6명으로 구성된 방제단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명씩 3교대로 운영된다.
특히 관내 27개소에 설치된 실시간 악취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기상 상황과 악취 농도를 상시 분석하며 악취 발생 시 즉시 방제 차량을 투입해 악취저감제를 살포하는 등 악취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 봄·가을 영농철 미부숙 퇴비 및 액비 살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방제단은 농가를 대상으로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를 안내하고 악취 발생 시 즉각적인 방제 작업을 실시해 생활 환경 피해를 방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부숙 액비와 퇴비를 살포하는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신익재 환경과장은 “이번 방제단을 통해 악취 배출 사업장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악취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인 만큼 사업장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