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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도, 도·시군 세정업무 담당과장 협력 회의 개최

도민이 신뢰하는 지방세 행정 구현 위한 실천 의지 다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는 27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군 세정업무 담당과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불확실한 세입 여건 속에서 세수 목표액* 달성을 위한 도와 시군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도 세정담당관과 소관 팀장, 시군의 세정업무 담당과장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세정 현안 사항과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회의에서 충북도는 인구감소지역 세제지원 확대 등 법령 개정 사항의 차질 없는 시행, 국세의 지방세 이양 등 재정 분권 추진, 소각시설 등에 대한 신세원 입법 추진 등 주요 현안 사항을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잠자는 미환급금 기부제 추진과 마을세무사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제도 홍보를 강조하고, 지방 경기 침체 등 세입 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올해 세입 목표액 달성을 위한 탈루·은닉 세원 발굴 및 체납액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를 마친 뒤에는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든든한 지방재정’, ‘공정 과세 실현’ 등 도민이 신뢰하는 지방세 행정 구현과 성실납세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정노 도 세정담당관은 “지난해 부동산 경기 침체와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도 도세 세입 2조원 시대 개막에 힘 써준 세정 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세수 목표액 달성을 위해 도와 시군의 협력을 강화하고 체납액 징수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