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오는 3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모두 4회에 걸쳐 가족뮤지컬 '알파블록스'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영국 공영방송 비비씨(BBC)에서 방영된 인기 교육 만화 영화 '알파블록스'를 세계 최초로 무대화한 창작 뮤지컬이다.
앞서 누적 관객 20만 명 이상을 기록한 가족뮤지컬 '넘버블록스'의 후속작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다.
'넘버블록스'가 1부터 100까지 숫자의 세계를 탐험하며 어린이들의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작품이라면, '알파블록스'는 알파벳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한 영어 학습형 뮤지컬이다. 교육 요소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결합해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참여와 몰입을 이끈다.
뮤지컬 '알파블록스'는 손을 잡으면 무엇이든 만들어 낼 수 있는 마법의 힘을 지닌 ‘알파블록스’가 장난꾸러기 ‘펜(PEN)’을 따라 거대한 미로 속으로 들어가며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알파블록 ‘티(T)’의 티타임에서 미로 밖 세상과 숨겨진 보물의 존재를 알게 된 알파블록스는 탐험가 해적 선장 알파블록 ‘알(R)’과 함께 별빛 모험, 빗자루 여행 등 환상적인 여정을 이어가며 상상력과 협동의 가치를 전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다양한 음악과 역동적인 무대 연출로 알파블록스의 글자 마법을 생생하게 구현한다. 알파벳의 구조적 아름다움을 무대 예술에 접목해 차원을 넘나드는 마술 같은 체험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넘버블록스'에 이어 이번 '알파블록스'도 첫 전국 순회공연의 시작을 함안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노래하고 모험을 따라가며 상상력과 협동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가족뮤지컬이 될 것이다”며 “아이들은 재미있게 알파벳을 배우고, 부모님들은 자녀와 함께 공연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36개월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3만 원이다. 유료 회원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10명 이상 단체 관람객에게는 단체 할인이 적용된다.
예매와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