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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지역 건설업계와 소통 강화로 상생 협력 방안 모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는 11일 도로관리사업소 회의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로관리사업소장과 관계 공무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해 지역건설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장은 전문건설업체의 상호시장 참여 확대와 추정가격 2억 원 이하 공사에 대한 소규모 관급공사 설계단가 기준 적용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도로관리사업소는 공사 특성에 맞는 합리적인 발주와 적정 설계 단가 적용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도로관리사업소는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은 부실시공의 주요 원인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전문건설업계의 책임 있는 시공문화 정착과 공정한 하도급 질서 확립을 위해 협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아울러, 도로관리사업소는 공공 품질시험기관으로서 공사 중 시행되는 각종 품질시험을 사업소에 적극 의뢰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객관적인 시험을 통해 부실시공 예방과 품질관리 강화를 강조했다.

지영훈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지역 건설산업은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업체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