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새학기를 앞두고 초등 방과후·돌봄교실의 안정성과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오는 12일 신규 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하는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3월 1일 자로 신규 배치되는 돌봄전담사 94명을 대상으로, 초등 방과후·돌봄 정책에 대한 이해 제고와 현장 맞춤형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연수에서는 ‘2026 부산 초등 방과후·돌봄 기본 계획’을 중심으로 부산교육청의 정책 방향을 안내하고, 학교회계 기본 개념, 에듀파인 시스템 사용법, 지정정보처리장치(학교장터) 활용 등 현장 업무 수행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학교장터 시스템을 활용한 돌봄교실 예산 집행 교육을 통해 예산 운영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높이고, 공개견적 방식을 적용하여 지역 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중증장애인생산품·장애인기업·사회적기업·녹색제품 등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안내를 병행하여 공공구매의 사회적 가치를 강화한다.
아울러 연수를 통해 신규 돌봄전담사의 현장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학부모에게는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 현장에는 행정 부담 경감과 업무 표준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긴급 상황 대응력 강화, 돌봄 프로그램의 질 제고, 학부모와의 소통 활성화 등 긍정적 변화가 확산될 전망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초등 돌봄의 질은 돌봄전담사의 전문성에서 출발한다”며, “신규 돌봄전담사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해 학부모가 안심하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