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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과 함께한 ‘지구촌 떡 만들기’ 웃음꽃 활짝

전통문화 체험으로 한국 문화 이해 높이고 지역민과 소통·교류의 장 마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가족센터는 지난 6일, 교류소통공간‘다가온(ON)’에서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주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지구촌 떡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대표 명절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 사회 내 문화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설날 세배 교육을 시작으로 송편 빚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특히 “어기영차!” 구령에 맞춰 떡메를 내리치는 순간마다 웃음꽃이 피었고, 직접 만든 송편을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한 참여자는“스리랑카에서 온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아 낯설었는데 한국 명절을 직접 체험하면서 새로운 문화를 이해하고, 친구들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더 많은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거제시 가정행복지원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교류소통공간‘다가온(ON)’은 다문화가족과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과 자조 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