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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활력 넘치는 조직 만든다

신규공무원 간담회·AI 마스터즈·아이디어 챌린지 등으로 유능하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구군은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소통을 강화하면서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 군은 ‘2026년 양구군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직원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통해 ‘활력 넘치고, 일 잘하는 양구’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활력 있는 조직문화, 유능한 업무프로세스, 유연한 업무환경 등 3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총 8개 추진과제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구군은 기획예산실장을 혁신책임관으로 지정해 전 부서가 참여하는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어갈 방침이다.

먼저 양구군은 잘못된 공직 관행이 있는지 전반적으로 점검하여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한다. 특히 신규 공무원 간담회를 운영해 조직 적응을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양구군 미래혁신 아이디어 챌린지’를 통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일하는 방식 개선 아이디어도 발굴할 예정이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전환도 병행된다. AI 마스터즈 운영과 ChatGPT 활용 직원 교육을 통해 행정업무의 생산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범정부 오피스 도입으로 협업과 자료 공유 환경을 개선해 보다 신속하고 유연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퇴근시간 퇴근송 운영, 연가 사용 활성화 등 일과 삶의 균형을 고려한 제도도 함께 추진해 직원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지희 기획예산실장은 “기존의 관행을 타파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며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혁신이 필요하다”라며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소통을 강화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며 군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