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전국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문예회관의 자체 역량, 자원, 인력 등을 활용한 다양한 방식의 특성화 지원을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 121개 프로그램이 지원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홍주문화회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억 2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특히 지역에서 활동 중인 3개 예술단체와의 협업 제작함으로써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역량을 집약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뮤지컬 ‘라스트 커튼콜’은 올해 하반기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으로, 홍주문화회관은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공연 기획·제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수준 높은 제작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 문예회관의 기획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지역 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여 주민들에게 감동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라스트 커튼콜’은 1919년 일제강점기 당시 홍성군 금마면에서 일어난 만세운동 실화를 바탕으로 홍성의 역사적 공간과 사건을 무대 위 서사로 확장함으로써, 지역 고유의 역사적 가치를 문화콘텐츠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지역에서 벌어진 실제 역사적 맥락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관객들에게 홍성의 역사와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동시에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