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최인숙 강원디자인진흥원장이 오늘 2월 2일 퇴임한다.
최 원장은 2007년부터 강원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강원디자인센터 유치 및 건립을 위해 힘써왔다. 이러한 공로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2020년 2월, 강원디자인진흥원 초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취임 이후 최 원장은 강원 디자인산업의 거점 기능 강화를 목표로 제도적 기반 구축, 인프라 조성, 조직 안정화에 주력했다.
그 결과, 설립 당시 대비 약 7.5배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며 진흥원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 산업과 디자인 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디자인 개발 지원, 중소기업 지원 사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디자인 문화 확산, 공공·도시디자인 브랜딩 등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강원디자인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는 대외적으로도 높이 평가받았다.
최 원장은 2023년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024년 대한민국디자인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전국 지역디자인진흥기관 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디자인 네트워크 강화에도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최 원장은 “강원디자인진흥원이 걸어온 지난 6년은 시작을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다음 도약을 준비할 시점인 만큼, 그 여정이 흔들림 없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최 원장은 퇴임 이후 강원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로 복귀해 학계에서의 연구와 교육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