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5.5℃
  • 맑음강릉 0.7℃
  • 맑음서울 -5.4℃
  • 맑음대전 -1.6℃
  • 맑음대구 0.0℃
  • 맑음울산 0.9℃
  • 맑음광주 0.9℃
  • 맑음부산 3.2℃
  • 맑음고창 0.6℃
  • 제주 5.4℃
  • 맑음강화 -4.8℃
  • 맑음보은 -2.8℃
  • 맑음금산 -1.3℃
  • 구름조금강진군 2.1℃
  • 맑음경주시 0.8℃
  • 맑음거제 2.0℃
기상청 제공

통영과 통(通)하면 인센티브가 쏟아진다

통영시,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추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국내외 단체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여행사를 대상으로 하는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행사가 관광객을 유치해 통영시 관내 숙박시설, 음식점, 관광명소 등을 이용할 경우 유치 인원과 숙박 일수 등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국내외 단체관광객의 숙박형·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소비 확산을 통해 관광수요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사로, 일정 인원 이상의 단체관광객을 통영으로 유치하고 관내 숙박시설, 관광지, 음식점 등을 이용한 경우 인센티브가 지원되며 지원 규모와 기준은 관광객 수, 체류 기간, 소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차등 지급되고, 케이블카, 디피랑 방문시 추가로 각 5천원이 더 지원된다.

인센티브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일정표를 포함한 사전 계획서를 여행 개시 5일 전까지 제출하고, 여행 완료일로부터 15일 이내 인센티브 지급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단, 이번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배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공고된 사업 기간과 관계없이 자동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인센티브 제도는 당일형 관광을 넘어 숙박·체험 중심의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통영의 섬 관광, 미식 관광, 문화·예술 자원과 연계한 관광상품 운영 시 정책 효과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여행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단체관광 시장에서 통영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동시에 관내 소상공인과 상권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관광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관광지원과 관광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