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은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영업자의 자율적인 참여에 따라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하고, 점수에 따라 위생 수준을 등급(★★★ 매우 우수, ★★ 우수, ★ 좋음)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은 위생등급제 신청을 희망하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4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위생등급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한 현장진단과 맞춤형 개선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컨설팅 과정에서는 조리장, 객석, 개인위생, 보관관리 등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취약 항목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신청 절차와 서류 준비까지 함께 안내·지원한다.
의령군은 위생등급제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청 단계와 지정 단계별 지원책도 함께 운영한다.
위생등급 ‘신청’ 업소에는 지정평가에 필요한 위생용품과 칼·도마·집게·가위 등 일부 준비 물품을 지원해 업소의 초기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또한 위생등급 ‘지정’ 업소에는 인센티브로 쓰레기봉투 100매를 지원해 지정 유지와 신규 신청 확산을 유도한다.
아울러 컨설팅 과정에서 청소, 도색, 후드(환기시설) 등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업소는 2026년도 식품위생업소 위생환경개선사업과 우선 연계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전문 컨설팅 지원과 인센티브 제공, 위생환경개선사업 연계를 통해 음식점 위생수준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리고,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