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이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국회 방문단이 통합강원관을 찾아, 강원 기업들의 혁신 기술이 국회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1월 6일과 7일 이틀간 진행된 통합강원관 투어에는 심원섭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이 직접 도슨트(안내자)로 나서 국회 방문단을 맞이했다.
심 국장은 통합강원관 조성 배경과 도내 유망 기업들의 해외 진출 현황을 설명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KOTRA 국가관에서 시작된 투어 동선이 통합강원관으로 이어지며, 대한민국 혁신 생태계 속에서 강원 기업들이 차지하는 위상과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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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에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위원장과 정동만·김원이·이언주 의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과 최형두·김현 의원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 등 총 9명이 방문했다.
1월 7일에는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을 비롯해 권영세·박대출·정태호·진성준 의원 등 5명이 참석했으며, 국회사무처 및 금융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국회의원 방문단은 통합강원관 투어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첨단 세라믹·신소재 ▲ICT 등 강원의 핵심 전략산업 분야 기업들을 둘러보고, CES 혁신상을 수상한 3개 기업의 기술력과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올해 통합강원관은 CES 참가 이래 처음으로 운영되는 단독 통합 전시관으로, 도내 9개 기관과 19개 유망 기업이 한 공간에 참여해 강원의 산업 역량을 집약적으로 선보였다. 이는 기존 분산 운영 방식을 넘어선 새로운 전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심원섭 산업국장은 “국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은 강원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앞으로도 기관과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道는 CES 2025에서 전년 대비 상담 건수 41%(375건 → 527건), 상담 실적 57%(1,742만 달러 → 2,734만 달러) 증가라는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올해는 통합관 운영을 통해 이를 뛰어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