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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중구, 주민 호응 높은 ‘노상주차장 불법 적치물 단속’ 올해도 추진

지난해 사업 추진으로 관련 민원 90% 감소‥모두의 공간 ‘노상주차장’ 사유화 근절 나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원도심 노상주차장 내 불법 적치물 정비사업’을 병오년 새해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구가 쾌적하고 편리한 공영주차장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한 것으로, 주택·상가 앞 등 노상주차장에 무단으로 세워둔 라바콘, 개인물품 등의 불법 적치물을 정비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지난해 원도심 내 총 107개소의 노상 공영주차장 중 주택가·상가 인근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한 결과, 적치물 관련 민원이 전년보다 9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들 역시 “주차 환경이 쾌적하며 한결 더 나아졌다”, “도시 미관이 깔끔해졌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지속적인 정비를 요구하는 상황이다.

구는 이 같은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이 주민 불편 해소에 빠르고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확인한 만큼, 올해도 불법 적치물 정비와 계도·홍보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일부 화물차들이 노상주차장에 타이어 등을 놓는 등 주차 구역을 사유화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만큼, 올해는 이에 대한 단속·계도 활동도 강화해 더욱 쾌적한 주차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노상주차장은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라며 “올해도 안전하고 편리한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니,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