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시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80명(본청 186명, 읍면동 9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 가구 합산 재산액이 4억 5천 3백만 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다.
신청 기간과 근무지는 사업 내용과 수행 주체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다. 본청 선발 인원은 총 186명으로, 오는 15일까지 신청을 받아 선발하며 근무지는 시청과 사업소, 관광지 등 관내 전역으로 배치된다. 세부 근무지는 추후 협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선발은 주민등록상 해당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총 94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과 인원, 사업 기간은 행정복지센터별로 상이하므로 반드시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 신청해야 하며, 근무지는 신청지에서 협의해 정해진다.
모든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청 선발자는 2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관내 81개 사업에 배치된다. 근무 시간은 만 65세 미만의 경우 주 30시간, 만 65세 이상의 경우 주 15시간이며, 최저시급 10,320원 기준의 임금과 함께 출근일 기준 하루 5,000원의 부대비, 주휴수당 및 유급 연차수당, 4대 보험 가입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실업급여 수급 이후 취업지원 프로그램 이수 조건 신설과 반복 참여 제한 강화를 통해 기존 참여자의 민간 일자리 이동을 유도하고, 참여 자격이 되는 모든 시민에게 공정한 참여 기회가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경기 침체와 고용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저소득층, 여성 가장, 장애인 등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