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인구 유입 촉진과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전입축하금과 청년 월세 지원금을 확대 개편했다.
이에 따라 전입축하금은 전입자 1인당 기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두 배 인상된다.
인상된 지원금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증평군으로 전입한 세대부터 적용된다.
청년 월세 지원금 역시 월 5만 원에서 월 10만 원으로 상향된다.
지원 대상은 증평군에 주소를 둔 18~39세 이하 1인 미혼 가구로,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무주택자 가운데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의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경우다.
기존 지원 요건을 충족할 경우 올해 상반기 신청자부터 인상된 지원금이 적용된다.
군은 이번 조치가 전입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증평군 미래전략과 인구청년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입과 동시에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해 청년과 신규 전입자의 정착 여건을 개선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실효성 있는 인구·청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