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30일 부천시장애인회관에서 열린 경기도농아인협회 부천시지회 및 수어통역센터 이전식에 참석했다.
농아인협회 사무공간과 수어통역센터를 기존 원미구 상이로39번길 7-20에서 부천시장애인회관으로 이전했으며, 이번 이전은 이용 접근성과 운영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김병전 의장은 “2018년부터 이어져 온 이전 논의가 결실을 맺어 뜻깊다”며 “이전 과정에 협조해 주신 장애인회관 입주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공간에서 수어통역과 컴퓨터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더욱 활성화돼 이용자 편의가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김병전 의장은 이전 지원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