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2일 양산시 신도시정수장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시의원, 수질분야 전문가, 지역 민간단체 관계자, 수도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 총 8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며, 수도법 제30조에 근거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수도시설 운영과 수질관리 전반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낙동강 수질여건 현황 ▲조류경보제 운영 및 대응 현황 ▲양산시 정수생산량 및 수질검사결과 ▲2026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 등에 대한 내용으로 다양한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위원들은 양산시 수돗물의 안전성 홍보를 통한 수돗물 불신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정정아 장수과장은 “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우리시 수돗물 수질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