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는 관람객을 위해 2026년 1월 주말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월 토요일(10·17·24·31일)과 일요일(4·18·25일)에 반기문 평화기념관 1층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단, 1월 3일, 11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매회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25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다만,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토요일에는 육각형 모양의 작은 보석함에 반짝이는 자개 문양 스티커를 하나하나 붙여 꾸며보는 ‘자개 스티커 보석함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일요일에는 한 장에 12개월이 모두 담긴 포스터형 달력 위에 손 글씨와 그림으로 새해의 다짐과 소망을 담은 특별한 달력을 만들어 볼 수 있는 ‘2026년 캘리그라피 달력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정자 평생학습과장은 “2026년에도 재미와 실용성을 갖춘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