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동송읍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동송 시가지 일대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다소 어두웠던 시가지 경관을 밝히고 활기찬 거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평 사거리부터 동송지구대 부근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야간 유동 인구 증가를 유도함으로써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성은 동송읍장은 “유난히 추운 겨울이지만 시가지에 설치된 환한 불빛들이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녹여주는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