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평소에도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주민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으며, 이번 나눔 행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쌀 4㎏ 117포를 준비해 각 마을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정의수 통장협의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 간 따뜻한 동행을 위해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항상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통장들과 함께 지역에 사랑의 온기가 널리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