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는 2025년 12월 16일 동송정수장,갈말정수장,서면정수장에서 '식용수 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정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원수에 오염 수 유입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동조치, 수질검사 및 안전성 확인 등, '식용수 사고 행동매뉴얼'에 따라 실제 대응 절차 점검 및 비상 상황 대응 역량 제고를 목표로 이루어졌다.
이정수 상하수도사업소장은“수돗물은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필수 기반시설인만큼 사고 가능성을 최소화 하고 만일의 상황에서도 피해가 확산 되지 않도록정기적인 모의훈련과 시설 점검을 지속하겠다” 며 “앞으로도 관계기관의협력체계를 강화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