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시체육회는 지난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체육회 이사 및 체육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제36회 경상남도생활대축전 결과 보고를 비롯해 9건의 보고 사항과, 밀양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규정 개정(안) 외 5건의 심의 안건이 원안 의결됐다.
아울러 밀양체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민경갑 체육회장은 “밀양체육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주고 계신 체육인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체육을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병오년 새해에는 가정과 직장에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안병구 시장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균형 있게 발전해야 도시 경쟁력이 높아진다”라며 “밀양시체육회가 시민 건강 증진과 체육인 저변 확대에 더욱 중심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