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자유공간은 지난 6일 초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로봇코딩 특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초등 1~3학년 ‘자율주행 화성탐사 로봇 만들기’ ▲초등 4~6학년 ‘플라잉볼 드론 만들기’로 구성됐으며, 연령별 맞춤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주력했다.
청소년들은 로봇의 기본 구조와 센서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부품을 조립하며 문제 해결력과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었다. 특히 각자 제작한 로봇과 드론을 직접 작동시키며 높은 만족도와 흥미를 보였다.
자유공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손으로 직접 체험해 보며 자연스럽게 과학적 사고와 흥미를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면서 “앞으로도 4차 산업 분야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청소년자유공간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및 4차 산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자유공간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