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의회는 1일 제288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미영)를 개최하고, 공공사업과,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건축과, 건설과, 예산정책실 5개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습니다.
최미영 위원장은 공공사업과 장성동 경관개선 조명설치공사와 관련하여“경관개선 조명 설치만으로는 장성 지역의 침체된 분위기를 본질적으로 개선하기 어려우며, 일자리 창출 등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힘써 줄 것”과 “공공사업과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의 잦은 설계변경과 공사비 증가 및 공사지연 부분을 지적하며, 사업의 초기 설계 단계에서 전반적인 내용을 정확히 검토한 후 안전하고 투명한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재욱 위원은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 추진상황 대해 “철암역 사업 추진 시 관광객들에게 제대로 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물을 설치하여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심창보 위원은 낙동강발원지 힐링시티타워 조성사업 추진 상황과 관련하여 “동절기 고드름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 안전관리에 신경써 줄 것”과 “공사기간이 지연된 부분을 지적하며, 향후 공공사업과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은 공기가 지연되지 않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정연태 위원은 낙동강발원지 힐링시티타워 조성사업 추진 상황과 관련하여 “난간의 추락 위험과 보안 CCTV가 미설치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가 미흡한 부분을 지적하고,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조속히 시행하여 줄 것”과 “유원시설업 인허가 조건에 맞춰 시설로부터 100미터 내 화장실을 설치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홍지영 위원은 낙동강발원지 힐링시티타워 조성사업 추진 상황과 관련하여 “힐링시티타워의 위치가 타 지자체와는 다르게 시내 중심부에 있는 만큼 황지자유시장 먹거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관광 프로그램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경숙 위원은 철암 고터실 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상황과 관련하여 “공사가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공사 업체 관리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