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기술5급 고성조 과장이 울산시 최초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해당인원은 2017년 입사 이후 지속적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에너지 절약을 통한 공단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 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수상자로 훈격됐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단의 ESG경영 정착에 한걸음 더 나아가고, 다음 세대 기술인들에게 에너지 설비관리 및 안전 기술을 교육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단은 기술직렬의 학습동아리 회장을 맡아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고성조 과장에게 별도로 공로를 치하했다.
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이와 같이 기술 부문의 전문인력이 시설관리라는 본연의 업무와 사회공헌으로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단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