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5일 동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최로 ‘제5회 아동권리증진 연합운동회’를 주민행복센터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7곳의 아동 및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권리의탑쌓기 ▲전략줄다리기 ▲함께만드는바람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단체게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모여 소통·화합하며 즐거운 자리가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의 성장을 위하여 건전한 놀이와 오락, 기초 교육 보충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동구에는 7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