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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복지재단, ‘AI를 활용한 사회복지 글쓰기’ 교육 참가자 모집

사회복지 종사자 대상, 10월 29일부터 선착순 접수 시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글쓰기 역량과 인공지능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 13일 ‘AI를 활용한 사회복지 글쓰기’ 전문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사회복지 종사자 전문교육과정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김해시 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24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강의는 전안나 강사가 맡는다.

전 강사는 서울·대구 사회복지사협회에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보수교육 우수강사로 선정됐으며, 교육생 만족도 최고 강의로도 꼽힌 바 있다.

또한 사회복지사 1호 베스트셀러 작가로, 『1천권 독서법』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용 글쓰기 문장 구성법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글쓰기 실습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실제 문서 작성에 적용 가능한 AI 도구 활용법을 배우며,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글쓰기 방법을 익힐 수 있다.

교육 신청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김해시복지재단 누리집 내 ‘교육신청’ 배너를 통해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정원 마감 시 대기 등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정책감사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해시복지재단 관계자는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에 사회복지 현장에서도 스마트한 문서 작성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종사자들의 실무 효율성과 창의적 글쓰기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