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9월 29일 ‘2025년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잡초 제거가 필요한 위치를 중심으로 총 6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신곡1동 통장협의회 회원, 관할 청소대행업체 ㈜오커 등 6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인근 아파트 주변 도로 일대를 정비했다.
통장협의회 회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웃과 함께 힘을 모아 마을을 깨끗하게 가꿀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영란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준 통장협의회 회원과 청소대행업체 ㈜오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힘을 모아 생활환경을 개선하며 쾌적한 주거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