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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광천읍 새마을부녀협의회, 9월 정기회의 성료

군정 현안 공유·지역 축제 홍보로 지역 활성화 기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 광천읍 새마을부녀협의회는 지난 17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협의회가 지역 리더 단체로서 역할을 다지는 동시에,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이날 회의에는 정희채 광천읍장이 참석해 군정 현안과 다가오는 지역 축제를 홍보했으며, 이어 협의회 회원들도 축제 발전 방안과 지역 활성화 아이디어를 나누며 공동체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읍장은 “오는 10월 17일 개막하는 제30회 광천조미김·광천토굴새우젓 대축제와 10월 30일부터 열리는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읍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천읍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군정 홍보와 주민 소통을 강화해, 활력 있는 지역사회 조성과 더 살기 좋은 광천읍 만들기에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