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울산 동구협의회(회장 유순식)는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2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화정동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청소 등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울산 동구협의회 유순식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어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울산 동구협의회는 2009년부터 해마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전개 해오고 있으며, 이 외에도 ‘사랑의 손맛 나눠드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