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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해운대구의회, 제289회 임시회 개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의회에서는 9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회기 첫날인 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89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윤리특별위원장 선거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처리했다.

5분 자유발언으로는 ▲이상곤 의원의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 확대 절실’▲김상수 의원의 ‘혼란 부르는 버스정류소 이름, 이제는 바로잡아야 합니다’▲서창우 의원의 ‘현청사 활용, 광역적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최은영 의원의 ‘해운대구 공공시설, 주말 야간 개방 촉구’▲문현신 의원의 ‘대기 없는 서비스, 선택권 있는 복지를 위해’▲심윤정 의원의 ‘현청사 활용 기금 조성의 골든타임은 지금이다’로 총 6건을 진행했다.

장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구민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으로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기”라며,“특히 어려운 서민 경제 상황을 고려해, 구민 생활과 관련된 예산이 충분한 논의를 거쳐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