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청 자전거팀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양양군에서 개최된 ‘8.15 경축 2025 양양 국제사이클대회 및 전국사이클대회’에 출전해 여자엘리트 옴니엄(제외경기) 결승전에서 김지은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김종철 감독은 “전국체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음성군 자전거팀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